인플루언서 마케팅

인플루언서 마케팅

  • 자 :테드 라이트
  • 출판사 :리더스북
  • 출판년 :2017-11-0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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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입소문 마케팅은 모두 잊어라!

『마켓 4.0』의 필립 코틀러, 『보랏빛 소가 온다』의 세스 고딘이 추천하고

미국 비즈니스계가 열광한 기상천외한 입소문 전략의 모든 것!



SNS가 일상이 되면서 ‘입소문’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은 이제 많다. 해시태그나 댓글 이벤트로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하거나 체험단을 모집해 후기를 작성하는 등 입소문을 퍼뜨리기 위한 판매자들의 노력도 눈물겹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상하다. 열심히 노력한 끝에 얻어낸 SNS의 ‘좋아요’ 숫자를 생각하면 입소문은 벌써 퍼지고도 남았어야 한다. 그런데 왜 실제 매출은 변함이 없는 걸까? 남들 하는 입소문 마케팅 방법은 다 해보는 것 같은데 어떤 상품은 엄청난 입소문을 부르고, 또 어떤 상품은 아무 효과 없이 돈만 쓰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무조건 많은 사람 퍼뜨리는 것이 최선이다”, “입소문에서는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훨씬 중요하다” 등의 통념을 명쾌하게 깨뜨리며 성공하는 입소문 마케팅을 알려주는 책이다. ‘미국 최고의 입소문 전략가’로 불리는 저자 테드 라이트는 ‘인플루언서’ 개념을 활용해 입소문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은 물론 실용적인 전략들을 아낌없이 들려준다. 숨은 인플루언서를 알아보고 발굴하는 방법을 비롯해 온·오프라인에서의 이들을 활용하는 전략, 입소문 마케팅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팁, 작은 회사에 특화된 맞춤 노하우 등 가장 정확하고도 효과적인 입소문 전략이 다양한 실제 비즈니스 사례와 함께 상세하게 펼쳐진다.



올바른 이해와 전략이 없이는 입소문이 절대로 널리 퍼질 수 없다. 반대로 인플루언서의 개념과 입소문의 작동 원리만 제대로 파악해도 큰돈 들이지 않고 놀라운 성과를 올릴 수 있다.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데 매체 광고와 스타 마케팅의 영향력은 점점 줄어드는 시대다. 입소문 전략은 바로 이런 정글 같은 비즈니스 환경을 헤쳐 나가도록 돕는 강력한 승부수가 되어줄 것이다.





“입소문 마케팅, ‘제대로’ 하고 계십니까?”

AT&T, 네슬레, GM, 비셀, 하버드, 스탠퍼드의 ‘입소문 멘토’ 테드 라이트가 들려주는 상식과 통념을 깬 입소문 전략



대부분의 사람들은 몇 명을 무작위로 골라 제품에 대해 이야기하면, 그들 각각이 두세 명에게 이야기하고 다시 이를 들은 사람들이 또 각각 두세 명에게 전달하는 식의 과정을 반복하면서 입소문이 퍼진다고 생각한다. 심지어는 입소문 마케팅을 소셜 미디어 관리와 같은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미국 최고의 입소문 마케팅 구루’로 불리는 테드 라이트에 따르면 이는 완전히 잘못된 시각이다. 비셀, AT&T, 네슬레, GM, 팹스트브루잉컴퍼니 등 유수의 대기업과 하버드대학교 및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입소문 마케팅을 자문해온 그는, 집단 내에 정보가 널리 알려지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퍼뜨리느냐보다 ‘누가’ 퍼뜨리느냐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한다. 입소문의 열쇠를 쥐고 있는 핵심 존재부터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쩌면 지금까지 입소문 마케팅 방법이라며 실행했던 것들이, 실상은 입소문과 아무 상관없는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잘못된 방법은 과감히 던져버려라. 이제는 진짜 전문가가 들려주는 제대로 된 전략을 시작할 때다.





“집단의 선택을 좌우하는 그들을 주목하라!”

입소문의 숨은 주역 ‘인플루언서’에 대한 명쾌한 인사이트



어떤 계층의 어떤 연령대든, 모든 집단에는 ‘인플루언서(influencer)’라고 불리는 강력한 존재가 있다. 인구의 10% 정도를 차지하는 그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새롭고 흥미진진한 것을 남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어 한다. 트렌드세터나 얼리어답터가 남보다 빠르게 새로운 흐름을 경험하는 것 자체를 중시한다면, 인플루언서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타인과 ‘함께 나누기를’ 원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인플루언서들은 그들이 알고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그들의 영향력 네트워크와 보다 효과적으로 결합해 집단 내에 퍼뜨린다. 그런 점에서 인플루언서들의 전달은 판매자가 대놓고 광고하는 것보다 고객의 거부감이 덜하며 판매에도 훨씬 효과적이다.

이 책은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인플루언서의 존재를 밝혀내고 이들과 입소문의 상관관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며, 이들을 마케팅에 십분 활용하는 방법을 상세히 들려준다. 무조건 많은 사람에게 입소문을 퍼뜨리려는 비효율적인 전략은 이제 옆으로 치워두자. 인플루언서의 개념만 확실히 파악해도 귀중한 예산과 자원이 엉뚱한 곳에 투입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입소문을 낳는 이야기는 따로 있다!”

가만있어도 인플루언서가 알아서 퍼뜨려주는 이야기의 법칙



인플루언서들은 가치 있는 정보의 공유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만약 어떤 이야기가 새롭고 흥미로우며, 타인에게 전달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주저 없이 그것을 알리는 데 앞장선다. 이런 맥락에서 테드 라이트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인플루언서에게 제공해야 입소문이 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입소문을 낳는 이야기의 조건이 따로 있다는 점이다. 사람들이 듣고 싶어 하는 내용이어야 하며, 아는 것과 보는 것이 불일치하도록 만들어야 하고, 진정성이 내재돼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의 3원칙’이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이 3원칙을 하에서 어떤 내용을 어떤 식으로 사람들에게 전달할 때 입소문이 가장 성공적으로 확산되는지를 상세하고 명쾌하게 들려준다.

가만있어도 우리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이야기가 저절로 퍼져나가길 바라는가? 그렇다면 무엇보다 사람들이 듣고 싶어 하며, 흥미롭게 공유할 법한 이야기를 고민하라. 이것이야말로 인플루언서들의 눈길을 대번에 잡아끌며 입소문을 낳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될 것이다.





“아무 효과 없는 전략은 이제 그만!”

지금 당장 비즈니스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답과 생생한 사례들



입소문 마케팅에 있어 인플루언서와 이야기의 중요성을 알았다면, 이제 이 두 요소를 활용할 구체적인 전략이 관건이다. 이 책 곳곳에는 숨은 인플루언서를 알아보고 발굴하는 방법을 비롯해 브랜드 홍보 대사를 선발하고 입소문 확산에 도움이 되도록 훈련시키는 방법, 빅데이터를 입소문에 활용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팁, 작은 회사에 특화된 입소문 마케팅 노하우 등 지금 당장 비즈니스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매출이 바닥을 치다가 화려하게 부활한 맥주, 475% 성장한 초콜릿 우유, 매출이 3배 뛴 레스토랑, 정원 미달이라는 과거를 벗고 지원자가 몰리는 인기 학교로 거듭난 사립학교 등 테드 라이트가 맡았던 다양한 프로젝트와 생생한 사례를 펼치며 기업과 마케팅 담당자들이 겪을 시행착오를 줄여준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화려한 광고를 믿지 않는다. 이보다는 자신이 믿을 수 있는 가까운 누군가의 추천과 경험을 신뢰한다. 그런 면에서 입소문 전략은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마케팅 방법 중 하나다. 이제 효과는 없고 큰돈만 드는 마케팅은 그만두자. 대신 그 어떤 것보다 살아 숨 쉬며 활발히 움직이는 ‘진짜 입’들을 활용할 때다. 펼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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